그럼 나는 박기량 지지!(그게 아니잖아!)
진지한 소리를 좀 하자면...
연예인이나 예술인, 작가가 자신의 정치적인 주장을 이야기 한다거나 모 영화배우들(...?)처럼 국회의원에 출마하고, 모 영화배우처럼 특정정당에 가입해 당원으로 활동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의도라면 비판적일 수 밖에 없지만, 정치적인 신념이 뚜렷하다면 문제될 게 없으니 말이죠.
연예인은 공인이니 정치적인 주장을 이야기하는게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습니다만. 연예인이 공인이라는 것에 동의하기 힘들어요. 왜냐면 연예인은 사람들에게 많이 노출된다는 특수성이 있지만 '공인'이 아닌 단순한 직업이거든요.(반면 군인이나 종교인은 정치적인 신념을 말해서도, 함부로 언급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단순히 직업을 가진 사람이 정치적인 주장을 하면 안된다? 연예인 뿐만 아니라 예술인이나 작가에게도 이건 해당된다고 봅니다. 대신 대중에게 노출되는 만큼 자신의 정치적 신념이 사람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살지 아니면 상당한 비난을 받을지에 대한 각오는 있어야 할 겁니다. 게다가 그게 많은 사람들의 보편적인 가치관이나 생각에 반하는 것이라면 꽤나 머리가 아프겠죠-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