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더불어 민주당의 비례대표 공천을 보면서 논문표절 교수 1등 배정과 김종인 노인(...)의 2등 셀프공천, 그리고 문제되는 인사들의 공천을 보면서 참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오늘 공천에 수정이 가해져 문제가 되는 인간들이 빠지고 제대로 일하실 분들이 비례대표에 공천됐지만...
논문표절 교수는 그대로 첫번째로 배정, 김종인 노인도 그대로 두번째로 배정, 청년비례.......요? 그딴거 없습니다(...).
청년비례는 1기 김광진 의원과 장하나 의원 이후로 없는거에요 뭐(...). 게다가 이 청년비례대표들이 19대 국회에서 일을 잘 했지만 지역구 공천에서 줄줄이 낙천됐으니.....(...)
그런 가운데 작년에 대표직에서 사퇴한 문재인 의원이 김 노인을 싸도는 듯한 행동을 보이는데, 그걸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호구도 이런 호구가 어딨나 싶습니다(...). 그동안 왠만하면 문재인 전 대표를 까지 않으려고 했는데, 작금의 상황을 보면 문죄인을 잘게잘게 까야할 듯(...).
지금 야당이 당헌과 당규에 따라 합리적으로 돌아가지 않고, 70 후반의 노친네 한명의 독선과 똥고집아집에 의해 개판으로 돌아가 많은 지지자들로부터 난타를 당하는 가운데 그 속에 국정원 요원이 있는지는... 더민주의 박 모 의원님 개인의 생각일 것 같고-_- 문재인 전 대표는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바깥 민심이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SNS 보면 비례를 더민당 대신 정의당에 하겠다고 하던데 말이죠. 새누리당이나 국민의당은 하나도 언급되지 않... 읍읍! 누구야! 사실이잖아!
지난 대선 때 문 전 대표가 보여준 모습을 생각하면 아쉽지만 다음 대선때는 잘 하겠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지금 문 전 대표가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당대표고 대선후보고 괜찮은 사람으로 갈아치우는게 야권세력을 위해 좋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재인 같이 우유부단한(...) 사람이 당권을 잡으면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헬게이트당이 될테니 공천에서 떨어진 당대포 정청래 의원을 핵대포로 승격(...)시켜 당대표를 시키고, 대권후보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좋겠지만 성남시민만 챙기는 이기주의자(...)라 힘들테니 괜찮은 사람을 시키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누가 문재인보다 나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재명 시장이 아니면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대권주자로 나오는게 충청권이나 야권입장에서 좋을거 같은데... 그 사람이 충남지사 잘 하다가 갑자기 도지사직 던지고 대권에 나설지는 잘... 마음 같으면 김광진 의원이 만으로 40이 넘자마자 대권에 도전, 대한민국 최연소 대통령이 되면 좋겠... 읍읍! 누가 또 입을 막는거야!
이번 총선에서 되도록 합리적인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만. 그냥 돌아버리겠습니다. 선거방송 보면 그냥 소심하게 은수미 의원이나 배재정 의원, 최민희 의원, 진선미 의원의 재선을 바라는게.... 읍읍! 왜 입을 막는거야! 여자 의원만 지지한다고? 어떤 미친놈이 그딴 개소리를! 고소미 먹고싶어?!
김대중 전 대통령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죽지 않고 살아서 이걸 봤으면 뭐라고 했을런지 많은 상상이 됩니다(...).






덧글
어제 오늘 사이에만 해도 창원에서 야권 연대 성사 시켰고 전병헌 의원 탈당하는 거 설득해서 잔류시켰습니다. 그 밖에 경남권을 돌면서 유세지원도 했구요. 그리고 서울에 올라와서 김종인 비대위원장 설득작업도 했구요.
비례 1번은 그렇다 쳐도 비례 2번 김종인은 문제 없죠. 정말 문제는 비대위 내에 암약하고 있는 무리들이죠. 김종인이 전권을 휘두르니까 그걸 등에 업고 비례 대표에 장난질을 쳤는데 더불어 민주당 중앙위에서 당헌, 당규를 들어서 컨트롤을 한겁니다. 그 와중에 엉뚱한 불똥이 김종인 비례 2번에 튀어서 각종 팟캐스트나 자칭 깨시민이라는 2번당 지지자들이 부화뇌동한거죠.
김종인이 칩거를 풀고 나왔던 비대위에서 그림이 확실히 정리됩니다. 박영선은 중간에 퇴장해버렸고 더민주의 공천 잡음은 수습되는 수순을 밟았습니다.
그리고 김종인이 전권을 휘둘러서 야당이 당헌, 당규 무시했다고 하는데 어제 오늘 일어난 파동은 더민주 비대위 내에 누군가가 김종인을 등에 업고 농간 부리다가 '당헌, 당규'를 바탕으로 한 더민주 중앙위의 적절한 제지로 막힌 상황에서 일어난 겁니다. 김종인 할배는 비대위원장 권한으로 뽑을 수 있는 비례 3명만 뽑았는데 그걸 자기 입맛에 맞는 인물 끼워넣은 7명으로 뻥튀기 시켜서 들이 밀어 넣은게 비대위(내부의 어떤 세력)구요.
관련 기사 내용을 보니 이렇군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92872&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일부 비대위원 고집이 중앙위 '당헌 위배' 논란 일으켜
더민주의 한 핵심 관계자는 "일부 비대위원이 당선권 안에서 순위를 정하는 방식을 제시했고, 당헌상 문제가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오면서 결정된 안" "비대위가 최종 의결 했지만 김 대표 생각으로 볼 수 없다. 김 대표는 자신의 권한으로 전략공천 3명을 지정했고, 나머지는 비대위원들의 의견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역시 중앙위 파행 다음 날인 21일 언론 인터뷰에서 "그런 일이 벌어질 것을 내가 그 전에 경고를 했다, 이걸 갖고 중앙위에 순위 정해 달라고 가면 난장판 벌어질거다 그랬는데, 그 사람들(비대위원들)이 괜찮다고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데 그 상황이 그대로 벌어졌다. 그러면 당신네들이 그럼 알아서 하라고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종인 할배가 '이러면 중앙위에서 튕긴다'라고 했는데도 어쨌든 샤바샤바하겠다고 나선게 비대위 쪽이고 당연히 당헌, 당규에 안맞으니 중앙위에서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막아섰고, 포인트는 비례 대표인데 엉뚱하게 김종인 비례 순번으로 언플하고 비대위에서 절대로 김종인이 받을 수 없는 중재안(비례 대표 추천은 안건드리고 김종인 14번으로 내림)을 내세워서 김종인이 빡쳐서 칩거-문재인 수습-비대위 참석 후 박영선 날려보내고 수습 국면으로 간거죠.
SNS에서 떠드는 일부 지지자들이야 김종인 노욕이네 뭐네 했지만 현실은 아니었습니다.
이제 더민주 수습 국면에 들어갔는데 포스팅올린 시각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핀트가 안맞는다는 느낌을 지을 수가 없네요.
정정. 청년비례가 있긴 한데 당선순위 밖입니다(...). 청년비례 하나마나 한 순위(...).
청년 비례 선출 과정 보고 어찌나 혈압이 오르던지.... 그럴거면 공천 관리 위원회인지 뭔지 다 때려치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문제는 그러면 다음 청년비례대표라도 제대로 뽑아야 했을텐데...(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