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파워 FM <장예원의 오늘같은 밤> DJ 장예원 아나운서
작년부터였던가요. SBS 파워 FM이라는 곳에서 장예원 아나운서가 <장예원의 오늘같은 밤>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해 라디오 어플을 다운, 해당 프로그램을 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는라디오가 SBS 고릴라 어플로 시청이 가능하다고 해 해당 어플을 다운받아서 듣기 시작하고 말이죠.
라디오라는 것을 들은게 중고등학교 때 <배철수의 만화열전>이나 <옥주현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듣고, 이후 10년 동안 듣지 않았는데. 다시 라디오를 듣게 된게 장예원 아나운서 덕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라디오라는 매체가 망쪼가 든다느니 미래에 살아남을 수 있겠냐느니 하는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고릴라 채팅창을 보면 그 이야기가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예원의 오늘같은 밤>만 해도 청취자들이 많이 있고, 열혈 청취자들은 매일 같이 들으니 말이죠. 저 같은 사람은 거의 매일 듣는데, 시간이 안되거나 너무 피곤해서 잠들어 버리면...(...)
<장예원의 오늘같은 밤>을 듣기 시작한 이후로 어쩌다 SBS 파워 FM의 다른 프로그램들도 듣게 되는데, <장예원의 오늘같은 밤>을 포함해 다른 프로그램들 이야기를 좀 할까 합니다.
장예원의 오늘같은 밤: SBS 파워 FM 프로그램들 중 끝판왕(?)이자 세계구 여신, SBS 미녀아나운서 장예원이 진행하는 <장예원의 오늘같은 밤>은 다른 프로그램들도 그렇지만 매일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방송을 합니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가운데 날마다 코너가 바뀌는데, 토요일에는 원모어찬스의 박원이 게스트로 나와 '내 연애의 얼룩'이라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합니다. 약칭 <예밤>의 특징은 장예원 아나운서의 여자친구 or 누나 같은 프로그램 진행입니다. 그러다보니 남자 청취자의 비율이 높습니다만. 싱글맘이나 여성들도 적잖게 해당 프로그램을 청취하고는 합니다. <예밤>에서 하는 프로그램들 중에 장예원 아나운서가 연기(?)를 해야하는 코너가 있는데, 해당 코너들에서의 장예원 아나운서의 연기를 들으면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반역의 기운이 흐른다고 극언을 하는 분은 그걸 모르시겠지만. 매주 화요일에는 보는라디오를 하는데, 장예원 아나운서의 매력적인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 <예밤>에서의 불만은, 매주 토요일마다 하는 '내 연애의 얼룩'의 게스트가 원모어찬스 박원(써클박, 박하나, 백원)이라는 것입니다(...). 언제부터 <예밤> 게스트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게스트를 상당히 오래해먹다 보니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디스를 하거나 몹쓸 짓을 저지르고는 합니다.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흑심이 있는건지 어쩐건지는 모르겠지만, 게스트를 장예인 기상캐스터(?!)나 강예원으로 바꿨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_-
호란의 파워 FM: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가수 병자, 정묘호란이 진행하는 <호란의 파워 FM>은 알람용(...)으로 예약해 틀어놓는 프로그램 입니다(...). 그러다보니 7시만 되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안녕하세요. 호란의 파워 FM 입니다."하며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프로그램이 아침에 하는 것 치고는 분위기가 신난 편인데, DJ 호란의 원래 성격이 그래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전에 모 케이플채널에서 방영했던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에서 심사위원으로 나온 호란이 레이싱모델 류지혜를 혹독하게 갈군걸 생각하면 <호란의...>에서의 호란의 모습이 몹시 깬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 입니다: 가수이자 연기자, 만능엔터테이너인 김창완이 진행하는 <아름다운...>은 김창완씨의 평소 이미지 때문인지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선한 이미지와 다르게 어느 영화에서 악역을 했지만 망했어요. 많이 들어보지는 않아서 이 정도라면...
Kixx & K-POP: <예밤>이 끝나고 어느 남자아이돌이 진행하는 <킥스...>는 청소년층을 공략하는지, 아이돌이 게스트로 나옵니다. DJ가 부재중이었을 때는 에이핑크, 걸스데이, EXID가 임시로 DJ를 했다고 하는데... 남자 청취자들이 폭증했을 듯(...).
김영철의 펀펀 투데이: 매일 아침 6시부터 7시까지 방송되는 <김영철의 펀펀 투데이>는 개그맨 김영철이 진행하는 영어교육(...) 프로그램 입니다. 뭐 영어만 갈키는건 아니지만 개그맨 김영철이 영어실력이 꽤 되다보니 이런 프로그램을 편성한 듯(...). 몇번 듣다 말았는데, 영어를 극혐하는 분들이 그닥 좋아할 프로그램 같지는 않습니다. -_-
조정식의 사운드뮤직: 영화 <사운드뮤직>과는 관련이 없고... 장예원 아나운서와 동기인 조정식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조정식의...>는 새벽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되는 프로그램입니다. SBS 파워 FM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들하고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문제는.... 새벽 4시에 라디오 듣는 사람이 있나효(...). 듣는 사람이 있는 거 같긴 하지만;;;
그 외에 SBS 파워 FM에 많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시간이 맞지 않고 그 시간에 해야 할 일이 있어 듣지 않는다능(...).
ps. SBS 라디오는 파워 FM과 함께 SBS LOVE FM이 있습니다. 청취자층에서 차이가 있는 것 같고, KBS 1TV, 2TV 같이 나눈 것 같기도 합니다만. 그 때문인지 파워 FM은 신나는 분위기인데 비해 러브 FM은 뉴스하고 시사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무서운게 SBS 러브 FM 프로그램들 중에 <김정일의 생생가요>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설마 죽은 김정일이.... 덜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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