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복절 70주년을 앞두고 벌어진 북괴의 목함지뢰 도발로 아군 수색대원 두명이 발목을 잃어버리는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해당 장병이 자신보다 동료를 생각하는 모습이 군인답다는 점에서 귀감이 되고, 이에 대해 국가에서 보상을 해야하는게 당연한 일입니다만.....
어디서 성금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지난 2차 연평해전 때는 관련법규에 문제가 없어서 당시 정권이 어쩔 수 없이 성금을 우회적으로 유족에게 전달했지만...
관련 법안이 마련됐는데 왜 부상장병에게 성금을 준답니까? 국가에서 보상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설마 애국페이로 때우려는건가요???
2.
일본의 강제노동과 성노예 문제는 전쟁이 끝난지 70년이 지난 지금도 현재진행형 입니다. 당시 피해에 대해 '배상'해야 할 일본정부와 기업은 이에 대해 쌩까거나 피해자들을 망신주는 식으로 보상금 100원(...)을 주는 상상도 못할 병신짓을 하고 말이죠.
그런 가운데 독립유공자의 후손분이 일본대사관 앞에서 분신을 하셨더군요. 무슨 이유인지는 자세히 알려진게 없고, 수요집회 때 이런 일이 벌어진걸로 봐서는 일본의 강제노동과 관련해 분노하여 분신한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분신을 하고 돌아가시지 않은게 다행이긴 한데, 금수보다도 못한 놈들 때문에 분신까지 하셔야 하나 싶습니다. 일본이 사람 한명 죽는다고 꿈쩍하지 않을텐데 말이죠.
일단 해당 독립유공자 후손분께서 빨리 쾌유하셔야겠습니다만. 일제강점기 일본의 만행과 관련해 정부에서 일관된 대응을 해야하는데, 정권이 바뀌고 상황이 바뀔 때문에 대응의 강도가 변하는 것을 보면 지구가 멸망하기 전에 일본의 강제동원과 관련된 문제가 해결될지 참 의문입니다(...).
그렇다고 일본정부가 잘못에 대한 사과를 실천으로 옮기는지도 의문이고 말이죠.






덧글
아이고 분신을...얼마나 화가 나셨으면...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