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아침에 어떤 인터넷 기사를 보니까 세종시를 똥덩어리 취급하는 것 같더군요. 세종시 때문에 예산이 줄줄새네 비효율적이네... 그런데 그 기사의 댓글을 보면 온통 노무현 비난(...).
뭐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니까 노무현에게 노운지라고 할 수 있고, 박정희 이야기 하는데 시바스리갈 이야기 나올 수 있겠습니다만(...).
세종시가 똥덩어리라는건 동의해줄 수가 없더군요. 동의해줄 수가 없는게, 세종시가 만들어진 이유가 아시다시피 정부부처가 수도권에 몰려있고 서울/경기지역이 2000만에 가까운 인구 때문에 여러 사회적인 문제가 생겨 이를 해결하고자 행정수도를 건설하기 시작한건데, 서울과 세종시를 오가는 공무원들의 출퇴근비가 너무 많으 드니 세종시는 쓸데없다 그런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근데 그럴수 밖에 없는게, 세종시가....
원래 촌구석이었잖아요?
행정수도로 적당한 장소를 물색했는데 보니까 충청북도의 어느 촌구석이 낙찰된 것이고, 그 촌구석에 정부청사 짓고 아파트 짓고 각종 문화시설 지으려니까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제대로 도시계획 안세우고 신도시 만든 것은 좀 문제가 있지만 말이죠...(...)
행정수도로 인한 파급효과와 지역균형발전은 생각 안하는건가... 서울에서 사는거 보면 높은 물가 때문에 힘들어 보이는데 말입니다. 출근대란에 뭐에....(...)
2.
레인보우를 보면 텔미텔미로 컴백할 때 섹시컨셉으로 하지 않고 섹시+귀요미(?) 컨셉으로 컴백한게 다행인 것 같습니다. 요즘 섹시컨셉으로 컴백하는게 식상해지고 있다는데, 섹시와 반대되는 컨셉으로 컴백하면 어느정도 관심은 받을테니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섹시컨셉이 어울렸던 리더 김모씨나 볼매(?) 김모씨, 군기반장(?) 노모씨, 아찔한막내 조모씨, 글래머미녀 오모씨가 귀여워 보여서 좋더라는... 하악하악.(야!)





